한 유튜브를 보며 감명을 받은 소재.
한 학생이 제라툴을 보고 감명을 받아 암흑기사 동아리를 만들고
유튜브 채널도 파서 이름을 프로토스tv 같은 걸 만들고
블아의 그 인법연구부 마냥 활동하는데
부장, 부부장, 부원 이 셋 밖에 없는 동아리에
이 부원이 부장이나 부부장 마냥
연기를 하며 행동하는 게 아니라
정말로 공허 에너지를 사용하며 활동하는 그런 거 보고 싶다.
일반인들 시선에서 저 ㅂㅅ들은 뭐지? 할 때
자기들끼리 진지하게 채널은 운영하다가
찐 프로토스가 등장한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
적어도 가면라이더 보다는 이쪽 계열이
인법 연구부의 존재에 대해 이해하기 쉬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