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실인 히로인1은 옛날에 몸 주고 마음 줬던 옛 연인 못 잊어서 주인공이랑 맺어진 뒤에도 사실 계속 주인공의 자산을 사용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었고 그 탓에 적이 계속 멸망 안 하고 피해가 계속 늘어나게 되는 정치적인 발암 에피소드의 대표적인 원흉이고

히로인2는 책략에 당해서 흑막 중 하나한테 따이고 이 사실을 협박 빌미로 써서 등 뒤에서 주인공을 찌르게 만들어서 생명의 위기를 한 번 초래하고도 계속 다른 빌미를 만들고

히로인3은 얌전히 잘 지내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사실 이전에도 좀 헤픈 구석이 있고 외로움을 많이 타서 심심하면 외간 남자들과 바람을 피고 있었고 주인공 새끼인 줄 안 자식은 사실 탁란이며

그나마 제일 결점이 없던 히로인4는 전투에서 함정에 빠져 윤간 및 사지절단 후 사육당하다가 주인공 앞에서 처참하게 살해

그리고 이 모든 히로인들을 용서하고 용인하고 받아주는 주인공

장챈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모아봄
이외에도 장부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있으면 알려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