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엄마가 아빠 등짝을 갈기겠넼ㅋㅋㅋㅋ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아이가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는게 함정...

그렇게 아들은 게임을 접고 장붕이의 길을 타게 되는데

보통 진짜 좋아하는거 아니면 다른 도피처 찾더라. 거기서 잘못들어가면. 헉.

게임하는걸 막는게 아니라 살아있는걸 막으려고 하는거면 효과적인듯.. ㅇㅇ..

그렇게 아들은 챌린저 2000점을 찍었고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취미가 취미가 아니게 되면 끝장이지. 애초에 현실에서 도피하는게 게임인데 도피성으로 하면 안되냐고

아이의 흥미를 가장 빠르게 거세할 수 있는 방법. 지나친 관심과 간섭하기

게임은 때려칠 것 같은데 애가 엇나갈 것 같은데요

이제 점마 싱글겜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