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코 왕-상실로 인한 고통을 알고 그 고통을 자신의 힘(마법)으로 극복함. 마법은 스스로 얻어낸 것.
1달에 1번 소원을 들어줌
그것을 비는 대상과 이뤄주는 대상 모두 "인간"
차피 세금 없어서 그냥 살아도 풍족하기 그지없지만 여기에 내 소원이 이뤄질거라는 "희망"도 존재
반면 주인공?
힘 주는 대상+소원 들어주는 대상-정체불명의 별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낸 힘이 아님
이후에 모든 사람은 자신의 소원을 별에게 빌고 그럼 들어줌
=>앵 이거 완전 별의 노예화 아니냐?
스스로 힘으로 쟁취하고 이뤄낸 인물은 처참하게 부숴버리고
뭔지도 모를 미지의 존재에게 힘 얻어낸 인물은 무지성 푸쉬라...
이건 역 인간찬가임 ㄹㅇ
보면서 계속 저거 별이 외신같은 놈이라고 생각들던
그게아니면 말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