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제 반짝이는 그 부분만 좋아하는 까마귀와도 같고

가끔가다가 인간이 와서 그 원석을 들고 가서 직접 깎는데 몇몇 까마귀들은 그게 못마땅하거나 또는 더 예쁘게 느껴져서 까악거릴 뿐

간혹가다가 지가 원석을 깎아내다가 원석 조각 먹고 사람되는 까마귀가 있는 그런 광산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