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 아타락시아에서 밝혀진 쿠훌린 과거에 따르면


생전에 처음 쓴 게이볼그 상대가 자기 아들안 콘라 였음


자기가 보쌈한 여자 임신시키고 아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이름만 지어주고 떠났고


아들을 전사로 키우려면 이름 밝히지말라,싸움을 거부하지마라, 싸움에 물러서지마라 세가지 맹세를 가르치라는 당부만해놓고 떠남


훗날 둘이 시비붙어서 싸울때 서로 가족인거 모르고 싸우다가 콘라가 생각보다 강해서 쿠훌린이 게이볼그 써서 죽였다가


나중에 콘라인걸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