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중앙 트레센에서 사이좋게 지내요도 좋지만
그래도 역시 패러디로 했을 때 맛있는 거는
신데그레 기반 스포츠 드라마가 제일 맛도리인거 같음
중앙은 일본의 국가권력급 천재 말딸들만 모인 곳
그런데도 일본 말딸 레이싱은 국제사회에선 지역경기 취급
지방 말딸들은 지역 더비만 우승해도 만족함
99%는 그냥 설렁설렁 다니다가 아이돌, 모델로 빠짐
우승이란 견제의 시작이요, 패배란 도태의 시작이니
변방이라 불리는 일본 말딸들의 세계에서도 피를 피로 씻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 터프에 한 말딸이 걷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