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사랑하는 애인이 살해당한다는 흔해빠진 전개도

비참한 모습의 시체, 그것을 목격한 자의 심리적인 충격,  그 후의 허무하고 비참한 감정을 세밀하게 묘사할수록 더 좆같아지지 않겠음?


그러니 사람마다 받아드리는 기준도 달라지겠지

작가는 별거 아닌 내용이라 생각해서 약피폐 태그 달아버리는데 독자는 개같이 긁히는 사태도 벌어지는거고


근데 마왕당근에 약피폐도 안달린 이유는 진자 모르겟다

진짜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