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가몬가임.... 이성적인 관심은 없고 그냥 친구처럼 지냈었는데


간만에 인스타 들어오니까 생일이라고 이것저것 가더라고


학창시절 그 말괄량이에 조폭마누라 소리 들으며

기동타격대 역할을 맡던 그 아이가

누군가에겐 정말 얌전히 행동한다는걸 생각하니

현실간의 괴리감이 정신을 흔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