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물건을 샀을 때, 특히 고가의 제품을 창렬로 샀을 때 대대분은 입가가 근질근질할거임 나도 그렇고


괜히 이거 비싼데 왜 샀냐 이거랑 비슷한 성능인데 가격은 훨씬 싼게 있는데~ 이런 말 하고 싶지


근데 저 지랄해봤자 이미 산 물건이고 환불할 수도 없는데 괜히 기분만 잡치게 하는 거임 굳이 할 필요가 없더라 


평소에는 대충 맞장구쳐주다가 누가 지적질하면 그때 은근히 지인편 들어주기만 하면 보통은 기분 좋아하더라


소설도 그렇고 쇼핑도 그렇고 본인이 마음에 들어서 산 거에는 딴지 걸어서 좋을 거 하나도 없음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