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들 6명이 남자방으로 넘어와서 술마시고, 과자먹고 놀고 있었고, 나는 그 상태서 피곤해서 이어폰 꽂고 노래 들으면서 자려고 했음.


ㅈㄴ 피곤해서 눈꺼풀이 바로는 안떠지는데 무언가가 내 가랑이 위에서 문지르는 게 느껴져서 뭐지 싶어서 눈 떴는데 알고보니 그때 쌤이 중간점검 차 방 문 열어서 내 담요 위에 여자 한명이 숨었던 거였음.


그때 ㅈㄴ 서로 밀착되어서 분위기 야시꾸리 해졌다가 쌤 나가니까 바로 화장실가서 찬물에 세수 ㅈㄴ 하면서 뺨따구 양쪽으로 ㅈㄴ 쎄게 때렸던 기억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