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렇게 다채로운 삶을 살고는 있지만 실제로는

그저 OO키우기 같은 느낌의 클리커 게임이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방치해놔도 점점 성장하고 결국 죽게 되면 결산된 점수로 랭킹 올리며 즐기는 류인거야


그렇지만 시간이 많아서 혹은 캐릭에 애정이 있어서 열심히 클릭을 하는 사람도 있고

오토마우스를 어떻게든 연결하는 사람도 있으며

현질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


현질을 하면 조금만 클릭해도 빠르게 능력치가 오르는 반면

무과금은 클릭을 엄청 열심히 해서 캐릭터가 노력을 하게 만들어야하는거지



만약 세상이 그런 게임이라는걸 깨닫게 된 주인공들은 어떤 삶을 살까

궁금하니까 소설로 써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