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부모는 사라지면 다시 못 만들지만

자식은 또 낳으면 된다고 말씀하셨을때 바로 납득했었음


여자들이 옷 짧게 입고 다니면 눈쌀 먼저 찌푸려지고

사실일지라도 자기 부모님 아프단 말조차 함부로 하는 애들은 한소리 해주고 싶고


우리 부모님은 어릴때부터 완전 개방적이라 성적인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흑인이라 결혼해도 좋다 니가 남자를 데려와도 존중한다 같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그래도 남들이 반말 하는건 오히려 기분 좋은거 보면

완전 유교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