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셋중 하나인듯


1. 정말 이상적인 종교인의 모습. 죄를 미워하고 사람은 안 미워히는 사람들과 협력해서 나름 하나의 마을처럼 공동체를 꾸림


2. 현실과 적당히 타협한 종교인의 모습. 좆같은 새끼들은 천국 or 극락왕생등 좋은데로 (강제) 이사시켜줌. 그래도 여전히 사람들을 도와주고 격려하며 1번 종교인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을 이끌어감


3. 사이비 종교 또라이. 이쯤되면 종교라고 해야하나 싶지만.. 세상이 ㅈ될때를 이용해서 정신병자 양성 및 본인을 신으로 만들어버림. 이런 애들이 주인공의 대적자로 잘나옴

근데 2번만 해도 사실 나쁜 사람보다는 좋은사람임. 사람을 죽이는게 좀 그렇긴한데 엄연히 있어봤자 해만 끼치는 사람들을 격리 시킨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