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전에 본 소설이라 일부 장면만 기억하는데


얘가 법률사무소에서 일하고 있는데 법정에서 나오다가 오토바이 헬멧 쓴 사람한테 칼에 찔림


그 뒤에 과거로 회귀함(한 몇시간~하루 정도 전)


그래서 반복해서 죽다가 결국은 칼잡이도 제압 성공하는데


그 뒤에는 법률 사무소도 테러 당하고(이 것도 반복해서 죽다가 해결함)


나중에는 도로에서 차 운전하는데 크레인이 떨어져서 뭉개서 죽음


자기를 어떤 수단으로든 죽이려는 세력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이게 자기가 맡은 사건이랑 관련이 있다는 걸 깨닫는 장면까진 기억나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네...ㅠㅠ 재밌게 봤던 소설인데 혹시나 아는 사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