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프리렌 작품 셰계관에서 마왕을 죽인 이 에게 주어지는 칭호가 용사라고 한다면 용사가 맞겠지만


내가 아는 용사는 뭔가에게 선택받음으로서 자격을 얻는 이미지인데..

걔는 용사의 검 못 뽑았잖아


선택받은게 아닌 본인이 선택해서 인류에게 평화를 가져온 사람이라면 영웅에 더 부합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을함


근데 저번에보니까 용사가 영웅이라는 틀에 들어간다는 소리를 듣기는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