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해왔던 모든 것들이

사실은 내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면

안 돌아버리는 인간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유리수로 무리수의 존재를 밝혀낸 히파소스는 인류의 공포심에 의해 죽은 게 분명하다...

씨벌 문과놈이 이과 개념 하나 접했다고 고장나고 이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