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끅! 넵 부장님!"

"아니 장순씨 아무리 신입이라지만 보고서에 오타가 이렇게 많으면 어쩌자는 거에요! 맞춤법 교육 안받았어요? 하여간 MZ세대들은...."

"부장님. 미리 검수 안한 제 잘못입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리겠습니다."

"아니 문차장. 문차장이 왜 죄송합니까. 괜히 머쓱해지게... 크흠 돌아가세요."


고개 숙이고 뒤돌아 떠나는 신입사원 김장순과 문차장을 보며 부장은 혼잣말을 했다.

"거 이상하게 문차장이 저 신입만 싸고도네? 뭐 문차장이 미혼이고 엄청 일찍 승진해서 아직 젊으니 신입에게 반해도 이상하진 않지만..."


한편 김장순은 복도에서 같이 걸어가던 문차장에게 말을 걸었다.


"죄송해요 차장님.... 저 때문에 괜히 사과하시고...."

"아니 뭐 괜찮아요 장순씨. 제가 챙겨줬어야 했는데요."


그렇게 웃으며 답하던 문차장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김장순에게 귓속말을 하였다

"집가서 각오해 이년아."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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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 장순씨 오늘 정말 대단한 실수 했죠?"

"네.... 오빠...."

"잘못했죠?"

"네.... 전 나쁜년이에요...."

"나쁜 아이는 퍼니쉬먼트를 받아야겠죠?"

"네...."

"그럼 엉덩이 들어 이년아"


그렇게 김장순은 나체 상태로 엎드린채 빵빵한 엉덩이를 들었다. 그리고 문차장은 그 탐스러운 엉덩이에 싸닥션을 갈겼다


-짜악! 짜악! 짜악! 짜악!

"앗! 아흑! 꺄악! 아흣!"


싸닥션을 갈기던 문차장은 그녀를 반대 방향으로 눕히고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아흣! 아아아앗! 아항! 그.... 그만해요!"

"뭐래.... 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이렇게라도 풀어줘야지."

"앗! 깨물지마! 아야!!!"


한참을 그녀의 젖을 잘근잘근 씹던 문차장은 팬티를 벗으며 그녀에게 속삭였다.

"이제 박을거니까 각오해. 안에다 쌀거야."

"네... 오빠❤️"


그렇게 둘이 동거하는 집에서는 하루종일 신음소리가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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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직장에서는 자기랑 비밀연애중인 신입 여직원 오구오구 나데나데해주다가 밤에는 그녀가 실수해서 쌓인 스트레스를 거칠게 푸는 남자가 보고 싶어서 써봄


누가 이런 순애물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