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하던 중 눈앞에서 남친(남주)이 누명을 쓰고 잡혀가는걸 본 여주. 자기 남친은 죄가 없다고 오해라고 소리치면서 경찰을 막으려 하지만 실적에 미친 막장 경찰들은 그녀를 뿌리치고 남친을 잡아가고 여주는 망연자실하게 주저앉게 됨.


경찰서로 찾아가서 얻어맞은채 유치장에 수감된 남주를 보면서 울고 남주의 무고함을 호소하지만 경찰들은 들은채도 하지 않고

여주는 어떻게든 남주의 무고함을 호소하지만 잘 되지 않고 한편 남주는 검경의 압박수사에 점점 멘탈이 흔들리고


그렇게 멘탈이 나가서 포기하려는 남주와 난 너가 하지도 않은 죄로 범죄자 되는 꼴 죽어도 못보겠다 하는 여주가 서로에게 기대며 사회 상대로 싸워나가는 순애물


누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