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과학 수학 쪽으로 유명한 천재들이 왜 유명한지는 길가던 사람 잡고 물어보면 업적 한두개씩 예시가 나옴


아인슈타인이 왜 천재인가요? -> 원자폭탄이랑 상대성이론을 만들었잖아요


뉴턴이 왜 천재인가요? -> 만유인력을 발견했잖아요


피타고라스가 왜 천재인가요? ->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만들었잖아요


가우스가 왜 천재인가요? -> 그 1부터 10까지, 1부터 100까지 쉽게 더하는 법 만들었잖아요


팩트든 아니든 일단 수학이나 과학쪽 저명한 천재들은 사람들이 업적을 한두개씩 인지하고는 있음



근데 예술계 쪽은 아닌 것 같음


예를 들어 모차르트가 왜 천재냐? 라고 물으면 대부분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치고 작곡을 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나서라 답함


모차르트가 당시 거의 모든 음악분야에서 걸작을 남겼기 때문에라 답하고나 모차르트의 작품을 인용하기라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예술 분야 위인들은 확실히 그들의 업적에 대한 인지도가 좀 낮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