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여서 주인공 아내가 구미호인데 주인공은 모르는거임


 구미호들의 법 때문에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사랑하는 남주하고 결혼해서 애를 가졌음 


아들이 엄마 핏줄 때문인지 태어날때 부터 여우귀 하고 꼬리가 드러나서 의사 선생님들 하고 간호사가 당황하자 일단 기절(?)시키고 기억을 바꿈


겨우 한숨 돌리는데 그때 남편이 들려올려고 하니까 기절시키진 않고 그냥 문만 담음


남편은 아이 얼굴좀 보자고 조르는데 아직 귀를 숨기는 요술 같은거 쿨타임이 돌아서 못함 그렇게 1분 정도 다투다가 결국에는 성공하고 아이를 보여줌 남편은 뭔가 의심스러웠지만 아들을 보고 기뻐함


구미호 아내는 한숨을 푹 쉬고는 어떻게든 정체를 안들켰으니까 안심하는데...


"여보 우리 둘째도 가질래?"


"생각해볼게요."


라는 프롤로그로 시작하는 순애물도 재밌을거 같은데 혹시있음? 옛날 드라마에 이런거 봤는데 재밌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