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소식 없던 만큼 괜찮게 나왔음

전작에서 지적받았던 감정과잉을 회고록이라는 형식을 통해 단절시켜보려는 시도가 엿보임

다만 역시 문체는 못 고치는게 맞는 건지 익숙한 표현들이 자주 등장함


그리고 작가가 노벨피아 누렁이 생활을 좀 한 거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