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표지만 보면 걍 싸구려 네웹 같이 생겼는데


일러가 좀 아쉽긴함.... 그래도 뭔가 무난해 보여서 나쁘지 않긴 함





기독교 세계관을 베이스로




걍 무지성으로 응애 하면서 '해줘'하는 로판이나


치트 켜서 무력 100찍고 다 썰어 버리는 게 아니라



ㄹㅇ 평범한 여고생이 세상을 구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작가 나름대로 상당한 고민을 한 흔적이 보여서 좋았음...







필력도 순문에 가까운게 좋았고...



아무튼 츄라이ㄱㄱ 개인적으로 개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