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여성에게 아줌마란 남자에게 퐁퐁남 혹은 루저급 파괴력을 가진 어휘라 그런 거 같음


요즘은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 남자는 능력 여자는 외모란 말이 있음


물론 희미해졌다고 해도 여전히 각 성별에게는 1티어로 취급되는 요소이며 이는 역으로 역린이 될 가능성이 농후함


이런 상황에서 삼십 중반 넘어가고 늙어가는 외모에 대해 걱정하고 있을 때 아줌마 소리 들으면 존나 긁히는거지


커뮤에서 퐁퐁남에 관한 글을 읽고 심각하게 고민하던 유부남에게 퐁퐁남 얘기를 하면 발작하는 것처럼


참고로 다른 플랫폼이면 몰라도 문피아 댓글창에는 퐁퐁남 얘기로 긁힌 아재가 가끔 나타나긴 함ㅋㅋ


퐁퐁남이 퐁퐁남 얘기에 긁히듯 아줌마도 아줌마 얘기에 긁힐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