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이 뜨는 날만 되면 살인충동을 못참아서 살수가 되기로 한 점소이가 나오는 작품이라던가..


아니면 소리를 듣는 재주가 발달해서 음공을 배워 주변을 다 목소리로 박살내는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라던가..


그것도 아니면 북방의 유목민족의 차기 족장이었다가 아버지의 죽음으로 순식간에 모든게 무너지고, 그대로 중원으로 도망쳐 수련 후에 북방 정벌하러 가는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