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인태그 달아놓고 기감이니 심안이니 뭐니 하면서 멀쩡하게 보고다니는 패션맹인들이 너무많다
그런거 싫어하는건 아닌데 가끔씩은 회맹성 르네같은 찐맹인도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