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인 애들이 그거 뚫는다고 피똥 싸는 거 고려하면 노피아 발판으로 

써서 스스로 증명하고 넘어가는 건 딱히 나쁜 일도 아님


조아라 때도 있었던 일이고 애초에 정액제가 편결 발사대인 건 그냥 10년도 더 된 일임.


게다가 노퍄가 작가 공급하는 역할만 확실히 해낸다면 그동안 이상할 정도로 노피아 배척하던 편결 플랫폼과 매니지들의 역학 관계도 바뀔 수 있음. 카카페가 조아라랑 사실상 동업 수준의 공모전 열었던 것처럼.


뭐 노퍄에서 작가들 사라진다 뭐다 하기 전에 조아라에서도 어차피 노블레스에서 인기 끌던 하드캐리 작가는 손에 꼽고. 나머지 그저 그런 작가들이 다 발판 깔아줬는데도 플랫폼 자체는 잘만 굴러갔다.


노퍄가 그때 조아라보다 상황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도 않음.

제발 호들갑 좀 그만 떠셈.

꼭 특정 애들이 게시글 무한히 양산하면서 공포 분위기 조성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