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가 찍어낸것마냥 작품속으로 작가? 초월자에 의해 들어가잖아

존나 좋은 감정이 있을수가 없는데 왜 작품대로 움직여주는거지?


어반흑막처럼 '날 좆되게 만들다니 니들 생각대로 움직여주지 않겠다!' '날 보낸놈의 평판과 이 세계를 조져주마!'

'날 작품속에 밀어넣은걸 후회하게 해주마!' 같은 반응이 나오는게 정?상? 아닐?까?


사실 주인공은 개좆박은 작품에 5700자를 박았지만 속으로 꿀좸거리면서 퍼먹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