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모태양전, 제우스 엑스 마키나, 비천색마 읽어봤는데

이 작가는 여권신장을 진짜 좋아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음

굳이 삼국지, 무협, 고대 그리스 배경에서 여권신장, 남녀평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더라고


전체적으로 활극느낌이 나서 신나게 읽을때는 여권신장이 눈에 안띄는데

조금 시들해지면 존재감이 커지더라

남녀평등 중요한거 모르는것도 아닌데 계속 면전에 들이미는 느낌이라 중도하차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