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파티의 여장기사" 소설에서는 아이디어를 받는데


남역물인데 꼴리는 내용이면 거의 당일에 채용되서 시나리오로 쓰더라


채용된 시나리오 목록 (볼드체로 한줄요약)


밥상머리에서 벌어지는 스텔스 상호애무 후 욕망의 야스


처음으로 남자인거 들켜서 따먹히고 무지성 쓰레기 남주들처럼 역전세계 답게 식사자리 밥상머리에서 자기 뷰지 파티원들 몰래 만지게 하다가 자기도 쥬지좀 만지다 꼴려서 둘이 먼저 올라가서 하는 욕망의 야스 -채택


요리젬병 용사와의 요리과외 시간


용사련 식사당번인데 사람은 기깔나게 썰면서 식재료는 기가막히게 못썬다는 설정 잡고 칼질보다가 답답한 주인공이 뒤에서 손잡고 백허그하듯 칼질 알려주는 시나리오 남자인걸 모르는 용사련은 생각보다 흥분되는 체향과 뒤에서 귓가에 속삭이듯 하는 목소리에 "나는 뷰빔충이 아니다 나대지마라 자궁아" 하면서 내적갈등 때리는 씬 -채용


잠자리에서 끌어안겨서는 몰래 키스하며 자위하는 용사


(용사련이 주인공 끌어안고 자도 되냐며 선공한 편 다음날 올린 시나리오 제안)

용사련이 계속 같이 자려고 하니까 역으로 용사련을 껴안고 자기, 며칠간 계속되는 껴안기에 싫은척도 잊고 자는 주인공 몰래 뽀뽀 쪽쪽 하며 몰래 자위하는 용사련

최종결과는 이제 우리 잘까요? 하면 껴안길 준비부터 하며 양팔을 벌리는 조교 - 여러화에 걸쳐 차근차근 진행


야외야스는 위험하니까 입으로 빼줄게요


아직도 남자인 줄도 모르고 계속 같이자던 용사 때문에 욕구 쌓인 성녀가 주인공 손 끌고는 으슥한 뒷골목에서 야스하자며 달려드는데 야외야스 들킬지도 모르는데 에바고 대신 보빨해드림 하면서 군침이 싹 도는 나머지 말도 못하고 침 한번 꼴깍 삼키고 물 빼주는 씬 - 채용


본인들이 생각하는 대꼴 씬 있다면 읽으면서 공지의 아이디어 모집칸에 여러분의 음습함을 자랑해주세요! 혹시 채용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