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써놓고 이런 느낌으로 소설쓰면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거


만약 나 라면... 

빙의 여주물로 쓸 거 같은데


야겜 여주가 용사고 얘의 여동생이 일찍이 병약해서 뒈짓해버리는 앤데

여주가 걔로 빙의했고 다른 가문의 남주는 파티원 중에 힐러지만 야겜답게 스킨십 수위에 따른 힐러인거지...


얘도 좀 못되어 먹은게 어렸을 때부터 힐 복지혜택 받으려고 친구니까 손잡고 다니는건 당연한거임 ㅇㅇ 하면서 상식개변하며 힐 복지 받으며 다니면서도 어차피 쟨 언니 좋아할텐데 뭐 하는 카카페적 로판전개


유년기엔 꽃사슴같이 유약해서 찐따미 넘치는 미소년 남주였는데 거의 성인 다 되어가니까 포식자로 성격 체인지


시간이 흐르고 남주도 알거 다 알게 된 후


얘가 병약한 것도 알고 자기 빼곤 대체재도 없단걸 깨달은 남주가 머리좀 굵어져서 "앞으로는 손잡는걸로는 힐 못해준다 이용비는 입맞춤인데 어쩌실?" 하면서 스킨십 수위를 점점 올려가며 여주 방벽을 낮춰서 함락한다는 내용


입맞춤이 당연하게 되고 어쩌다 보니 선도 넘어버리고 이젠 키스에 중독된 여주가

꿀떨어지는 눈으로 남주를 바라보면서 먼저 입맞춤을 하게된다는 내용!


이것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