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둘다 정실인것입니닷....!



근데 에실리가 테오라드한테 먼저 하렘 제안한건 의외의 전개였음


성녀랑 황녀 떡밥도 남아있어서 솔직히 늘여쓸 수 있으면 더 늘여쓸 수 있는것을 작가가 미련 안가지고 여기서 깔끔하게 완결내린 결단력도 대단함


장마갤 따옴표문학 개념글에서 시작한 작품이 기승전결 다 갖추고 218화에서 끝나다니 너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