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좆좆시절 재미있는 패러디를 찾기위해 기꺼이 심해로 잠수했던, 잠수부로 돌아갈 때다.
관심있는 인기작이 몆개남긴했는데, 그거 다 먹어버리면 어차피 심해나 완결작 뒤져보러 가야할테니까...

야설은 기숙사라서 보다간 매장당할거고.
그나마 친한 애들이랑 방쓰면몰라, 걔들 이번학기 다 휴학이야...
우리방엔 나랑 친분없는 어리버리한 20학번과 지가 꼰댄지 모르는 17학번 쉽새키가 있다구.

그런고로 재미난 코미디물 찾으러 잠수!
패러디는 이제 영 못보겠드라...
나도 나만의 나작소를 찾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