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부터 혐성을 못먹었음.

작중 주인공은 선역보다는 악역에 가까운 행보를 보임.

그런데도 거부감은 그리 들진 않더라.


히로인은 73화 기준 3명정도 됨.


한명은 여주인공

한명은 약혼자

한명은 잘 모르겠음..


줄거리를 대충 정리하자면

원래 읽던 소설은 소설에 주인공이 빙의한 소설인데 거기에 또 빙의를 함.

대충 빙의자가 2명,

주인공이였던 사람이 3명이라는거지.

그리고 여기서 주인공은 재능이 뛰어난 여주인공을 구입함.


원작에서 자신을 막는 역할이라서.

그리고 애를 괴롭히면서 자신의 패로 쓰기도 하고 그럼.

아카데미 들어가니깐 애가 약혼자 질투하고 그러는데

그게 또 맛이있더라


이게 떡밥을 많이 뿌리는데,

회수를 안함

근데 또 잘 넘어감

주인공 성격때문인가

생각보다 주인공에 대해 알려진것도, 원작소설에 대해 알려진것도 없는데

이야기는 잘 진행됨.

이건 장점으로 볼 수도 있을거고

단점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무료분이라도 츄라이 해보셈

먹을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