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상황에서 뒤늦게 온 일행한테 쩌렁쩌렁 '아!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면은!! 이거 설명하자면 원로원들이~'설명하니까

막상 사건 당사자들보다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상황 정리해주는 새끼한테 이목 집중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