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낭독회 했을때 보다 방금 본 낭독회 보는게 더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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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에몽
아 진짜 어렸을때 낭독회 한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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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절운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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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전사 하이브리드는 애매할 수 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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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피아 회사에 육수새끼 있을확률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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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분충타락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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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이제 좀 진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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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이지만 무공이 없어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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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에서는 투기장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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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라노벨 가져온거 걸린 새끼들이 이런 기분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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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손이랑 다리가 벌벌 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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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예수님 믿고 회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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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광고할 돈으로 싸이버거라도 뿌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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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젠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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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사람 바글바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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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무협얘기했으니까 정판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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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성 수치 오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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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검머외 낭독시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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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적어도 홍보를 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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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으니까 다른 주제로 얘기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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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상황극도 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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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사실 이해가 아예 안 되는 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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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렸을때 낭독회 한 기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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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커 Q가 진짜 초인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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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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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니네 노피아가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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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중에 누가 나혼렙 웹툰보고 뽕을 치사량으로 맞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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