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각자 자신만의 가면을 쓰고 다니면 좋겠다.

우는 가면, 비웃는 가면, 행복한 가면, 아무것도 없는 가면, 화나는 가면 등 등


각자 자신만의 가면을 쓰고 다니고 만약 가면을 고의로 벗거나 부수면 사형당하면 좋겠다.

말하는 목소리 톤이나 하는 행동은 전부 자신의 가면과 관련되게 해야하고 만약 하루에 3번이상 실수할시 가면에 의해 머리가 터져 죽었으면 좋겠다.


이미 가면을 쓰고 다니는 것이 당연화 된 시대.

오히려 가면을 안 쓰는 것이 본래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는 것이 잘못된 시대.


너무 짜릿하다.

전부 죽었으면 좋겠다.


내 오랜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