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터져버리는 저주에 걸려 사람들이 기피하는 천재 불마법사 소녀를 조수로 들이고,

아들의 기사에 대한 꿈을 버리게 하기 위해 부러지는 검을 만들어달라는 팔 잘린 기사

전선에서 살아가며 동생이 위험한데도 무방비한 적을 죽이지 못한개 칼이 없어서라며 합리화하며 검을 의뢰하는 소년까지...

누가 점 써줘..

정판뽕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