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가 광장 벤치에 앉아 애타게 기다리던 남주, 남주는 안나타나고 묵언으로 누군가가 자신을 데리고가기 시작함.
여주는 불안한 마음에 손을 내치고 도망치는데 결국 다시 잡혀서 어딘가로 끌려감.

그게 결국 남주였는지 금태양이였는지 누구였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구요 ㅋㅋ
아 오픈형 엔딩이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