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 팡! 팡!

"하아... 하아... 아이라... 흐큭...!"

"아앗... 차암♡ 아니라니까안... 좀 더 세게...! 아읏!"

그 말을 들은 나는 더 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팡! 파앙!

"아흣...♡ 그거예요오... 그정도 세기로..."

"헉... 헉... 너무... 힘든데 그만하면 안될까...?"

"안돼요...♡ 1번만 더! 할 수 있어요!"


아이라는 미트볼을 들고 나와 복싱 스파링 연습을 돕고 있었다.


그 이후 우리는 메챠쿠챠 1라운드 더 스파링을 하였다.






그게 나야 두밥 두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