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사람마다 꼴리는게 다른건 인정하긴한데


적어도 난 주인공이나 인상깊은 케릭터에 감정 이입해서 보는 이입충 새끼임 게임에서도 주인공 성별 정할수있음 무조건 남케하고


그래서인지 보지들끼리 보비고있음 쥬지난입각이다 생각하고, 쥬지 있는데 갑자기 떄지거나 하면 강제로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성전환 시킨거같아서 진짜 생리적으로 존나 혐오감듬


물론 남의 취향은 존중해 줘야합니다 꼴린다는데 어쩔수없지



근데 이런거 좋아하는사람들 점점 많아지고 게임 케릭도 닥치고 여케하는사람 많은거보면 이런 생각이 들더라.


소설이든 게임이든 자신이 할수 없는 일을 해서 대리만족감을 얻는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생각함 물론 이건 개인적이니까 다를수있고


특히 게임쪽은 특히나 이런게 가장 크다고 생각함. 처음부터 아예 성별이 정해진채 주인공 케릭을 만들면 어쩔수 없으니까 이해하겠는데 성별을 정할수 있을떄는 진짜 모르겠더라.


왜 자신의 분신격이자 행동을 대신해주는 아바타인 주인공을 여케로 할까? 본인은 남자인데? 


그래서 왜 함 하고 물어보면 대부분 하는말이 내가 남자새끼들만 보는데 게임에서도 남자를 봐야겠는가? 이쁜거 보겠다는데 뭔상관인가 이런식인 사람들이 많은거같았음


더군다나 주인공 말고도 게임에 남케라는게 나오는거 자체를 존나 싫어하는 사람도 많이봤고.

이건 이거대로 해당 창작물의 세상 전체가 전부 여자만 있는게 아닌데 왜 남자가 나오면 안되지? 존나 저건 본인이 남자인데 스스로를 부정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그렇다고 남케 만든다고 시발 개 씹 게이새끼 내놓는건 나도 좆같음



이런 사람들은 아마 나랑은 다르게 나는 나고 저들은 허구의 인물이자 내가 감상하는 창작물들이라고 선을 명확하게 긋고 딱히 감정 이입안해서 저렇게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