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에 편승하겠다는 안이한 생각은 버립시다. 라노벨만 읽고 라노벨을 쓰려는 생각도 버립시다.




이 마을에서는 잘 익은 보리이삭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늑대가 달린다'고 말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광경이 보리밭 속을 늑대가 달리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바람이 너무 강해 보리이삭이 쓰러지는 것을 '늑대에게 밟혔다'고 하고, 흉작일 때는 '늑대에게 먹혔다'고 말한다.


본격 중세 경제학 로맨스 늑대와 향신료 읽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