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표지가 귀여움


표지가 내용이랑 ㄹㅇ 찰떡이라 댕청 마녀 상상하면서 보기 좋음.


2. 나데나데물


'아직까진' 그살급 무리수는 던지지 않았음. 아마 다음화부터 인방요소 나온다고 했는데, 작가피셜 인방물은 아니라고 밝힘. 근데 너무 나데나데라 보다가 뇌가 점점 없어지는 걸 느낄 수 있음(소설 자체에 위기가 없음.)


3. 착각물


착각물이라는데, 이건 확실한 착각이다! 하는 느낌이 없어서 아쉬움. 있더라도 작가가 한 화 내지 두 화 내로 풀어버려서, 그 점은 상당히 아쉽다고 생각함.


4. TS물.


이게 큰 진입장벽임. ㄹㅇ

본인은 TS물까지 잘 퍼먹는 누렁이고, BL, 피폐만 아니면 안가리고 다 쳐먹는 누렁이 중의 누렁이라 맛난 사료에 감사하며 먹었다지만, 일단 TS임.


아직 남주없어서 그런가 작품이 노맨스인지, 암타인지, 백합일지는 모르겠지만, TS물 싫어하는 장붕이들은 진입장벽이 있어보임.


5. 결론.

그살 잘 먹으면 이것도 맛나게 먹을 수 있을 거임. 그살보다는 덜 역한 느낌? 나는 그살을 끝까지 퍼먹어봤으니 발언권이 있음,  ㅇㅇ


생각 많이 하면서 보는 장붕이들에겐 비추천이고, 생각없이 헤- 재밌다. 하는 장붕이들에겐 추천임


그럼 이만 리뷰 끝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