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친구 모아서 지하주차장을 던전 가는 것 마냥 탐험 하고, 소독차 뒤를 안개 속에서 빛을 따라 걷는 것처럼 따라가고, 살인마를 피해 도망치듯이 술래잡기도 하고

이렇게 어릴 때 과하게 상상하면서 놀던 걸 진짜 별세계에서 모험하듯이 쓰고 마지막에 모험에서 죽거나 탈출 하면 현실에서 애들 노는 상황 나오면서 끝나는 단편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