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그냥 양산형스토리인척하다가 중반쯤부터 세상이 그냥 하나의 연극이란걸 깨닫고 마지막에 제4의 벽을 깨고나오는 그런거 근데 이런 쪽은 해피엔딩이 없드라..

 전독시가 이런 쪽으로 가장 좋았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