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에는 한국 라노벨이나 노벨피아 같은 장르소설도 뭐 21세기 초 한국의 비주류 문학 이런 타이틀 달고 국어교과서에 넣어지지 않을까 생각함

한 200에서 300년 뒤에

근데 내용들이 당연하지만 일반적인 대중과 맞지 않는 만큼 교과서에 등재되면서 일부내용들이 검열되고 그 시기의 뛰어난 삽화가들이 쓴 일러들도 다 제거되어서 대신 지금 학교 교과서들에 들어갈법한 삽화들로 대체되어있는 거임


술도 아니고 커피를 쳐먹었는데 잡생각이 튀어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