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칠 것 같음 솔직히

예상이 안감 주변국들의 태도라거나 전쟁양상이라거나

솔직히 잘 모르겠어. 내 행동이 어떻게 될 지 예상을 못 하겠음. 나 봐야 알 것 같아.

물론 평생 알지 못 했으면 좋겠지만

흔히 생각하는 중동같은 전쟁과 아예 다른 전쟁이 날거라 예측안됨ㅋㅋㅋ

예측 가능한건 애국심이 없다지만
예측 불가한건 얘들이 나라를 위해 싸울 수 있을까야.

강압적인 징집에 의해 모일 수는 있겠지만 전우애로 싸우기도 불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억지로 끌려와서 살기위해 싸우는 대다수와 애국심 좆까고 난 탈영하겠다는 부류 두개로 나뉠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