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름도 기억 안나고 제목도 하도 길어서 키워드로만 검색해봐도 흔적도 없음...

선작에서 어느날 사라지더니 습작으로도 안남아있고 그러면 무슨 그림자 지우개라도 썼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