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종족 아카데미에 어서오세요.'라는 소설이 있다. 온갖 다양한 종족들이 아카데미에 모여 거기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설이다. 근데 내가 그 소설에 빙의했다. 그것도 변신로봇으로.


변신로봇, 이 단어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자 가슴을 뜨겁게 한다. 그들의 어릴적 꿈과 희망, 그리고 추억이 담겨있지. 그건 맞는데... 내가 변신 로봇이 되는건 원하지 않았다고.



이런거 의외로 ㄱㅊ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