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은 유소년들이 모였던 군사집단겸 보이스카우트 같은 개념이였잖아? 그래서 화랑이 헌터라면? 그 이전 계급인 낭도가 헌터 아카데미라면? 이란 생각으로 쓰려 했었음.


배경은 서양판타지 20, 한국판타지 40, 삼국시대 20 섞인 느낌.

ex: 가야인=다크엘프(김수로왕 부인이 인도인이니까), 성골=골드 드래곤 혼혈(박혁거세 부인 알영이 계룡이 품은 알에서 탄생-> 계룡은 닭+용=>닭은 병아리때 노람->골드 드래곤)


여자라도 실력 있으면 화랑이 될 수 있고, 6두품이나 4두품, 그 이하의 평민이라도 능력만 되면 화랑이 될 수 있는,  아카데미물 클리셰 따를거고, 정치적 상황(왕의 이름이라던가 왕족의 이름)은 가상으로 설정할거고.


근데 오늘 반응 들어보니 삼국시대면 다 지뢰라고 하는데 걍 이거 버릴까.